스포츠베팅에서의 양방베팅 도박 연구

양방베팅이란, 스포츠베팅에서, 두 팀이 시합을 한다고 할 때, 두 팀에 다 베팅을 해도 이득을 올리는, 그런 베팅법이다. 이러한 양방베팅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다음과 같은 조건이 필요하다.

1. 적어도 베팅하는 쪽의 배당이 최소 2.0배 이상이어야 한다.
2. 적어도 두 군데 이상의 스포츠베팅 사이트를 확보해두어야 한다.
3. 한군데 스포츠베팅 사이트에서 홈팀에 베팅하고 다른 스포츠베팅 사이트에서 원정팀에 베팅하더라도, 어느 팀이 이기든지 이익이 나야 한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한 번 사례로 살펴보자. 팀 A랑 팀 B가 축구 시합을 한다고 하자. A와 B는 각각 실력이 비슷한 팀이고, 따라서 배당이 거의 엇비슷하다. 그런데 약간의 변동, 즉 한 쪽 팀에서 뛰는 유명한 선수들이 대거 대표팀 차출, 부상, 타팀으로 이적 등등의 사유로 많이 빠지고, 1.5군이 뛴다고 하자. 예를 들어, A팀이 1.5군으로 출격하고, B팀은 최상의 1군팀으로 출격한다고 할 때, 시합 직전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스포츠베팅 사이트의 배당은 변동하기 마련이다. 이제 스포츠베팅 사이트 C와 D가 있다고 할 때, C는 그래도 팀순위 및 상대전적을 고려할 때, 1.5군이 뛰는 A팀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 A에 배당 2.1을, 그리고 B에 배당 2.3을 줬다고 해보자. 반면 스포츠베팅 사이트 D는 1.5군이 뛰는 A팀보다 1군이 뛰는 B팀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여, A에 배당 2.3을, 그리고 B에 배당 2.1을 줬다고 해보자. 이제 C와 D에 각각 1만원씩 베팅한다고 할 때, C에는 팀 B에 베팅을, D에는 팀 A에 베팅을 할 경우, 각각 1만원씩, 총 2만원을 투자하게 되고, C에 베팅한 티켓, 즉, B가 이기는 쪽에 당첨시, 1만원이 2만3천원이 되어 돌아오고, D에 베팅한 티켓, 즉, A가 이기는 쪽에 당첨시, 1만원이 역시 2만 3천원이 되어 돌아온다는, 그런 스토리 전개다. 즉, A가 이기든, B가 이기든, 총 2만원 투자한 것이, 어느쪽 승패에도 상관없이 2만3천원이 되어 돌아오는!!! 3천원이 이득이 된다는, 그런 놀랍고 신기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것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러한 방법은, 엄청나게 많은 스포츠베팅 사이트 목록 및 엄청나게 많은 스포츠 관련 정보 및 엄청나게 많은 시간투자 등등이 필요하며, 애초에 베트맨으로만 베팅을 하는 국내 유저들에게는 다소 위험한(사설업체 등을 이용해야 하는) 베팅법이다. 뭐 어쨌든, 양방베팅이 무엇인지를, 단지 계몽의 필요성을 위해, 학습적인 차원에서 살펴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 헐헐헐... 도박을 열심히이이이 하자꾸우우우나아아아 헐헐헐...